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저(메트로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 >[[메트로 엑소더스]] 내 공식 구호 [[폴리스(메트로 유니버스)|폴리스]]의 [[스토커(메트로 유니버스)|스토커]][* 세계관 특성상 평범한 스토커 수준만 되어도 어느 역에서든 엘리트 취급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중 최정예들만 모인 집단이다. 구성원은 약 200명[* 전투인원 약 100명에 기술직과 부상병 약 100명으로 작중 라스트 라이트에서 로마노프 분대의 전멸과 붉은 라인의 교회기지 습격으로 멜니크 대령이 싸울 수 있는 병사들이 100명도 안 남았다고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메트로 2035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D6전투에서 살아남은 레인저는 59명인데[* 이 인원이 비전투 병력까지 포함인지는 알 수 없으나 포함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인게임에서는 비전투직이나 부상자들을 대피시키는 모습들이 나왔었다. 다만 그럼에도 레인저들의 와해를 설명할 수 있는데 살아남았어도 부상자가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 한자동맹에서 신병50명을 지원해줘서 108명의 병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왜 108명인지는...... [[메트로 2035]] 줄거리 부분 참조] 메트로에 다른 역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이 닥쳤을 때, 그 위험을 제거한다는 사명을 띠고 있는 신화적인 무력행사 집단.[* [[https://youtu.be/2djDE_kwH3Q|뫼비우스 트레일러]]에서 일부 시민군을 빼면 돌연변이와 싸우는 군인들과 자신을 희생해 문을 닫는 군인 모두 레인저 소속이다.] [[https://metrovideogame.fandom.com/wiki/Smolenskaya|스몰렌스카야]]에 그 본거지가 있다고 한다. 레인저라는 명칭은 게임판에서 정식으로 언급되고, 오르도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메트로 2034]]부터지만 이미 소설판 [[메트로 2033]]에서 [[헌터(메트로 유니버스)|헌터]]와 [[아르티옴(메트로 유니버스)|아르티옴]]의 대화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게임 라스트 라이트에선 오르도가 정화작업을 했다고 언급하긴 하다. 또한 [[스파르탄]]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다. >"메트로 전체가 인체라고 생각해보게. 세포 40,000개로 구성된 복잡한 조직이지. 난 [[대식세포|매크로파지]]야. 사냥꾼인 셈이지. 그게 내 직업이다. 전체 조직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을 모두 제거하는 것,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 이런 생물학적 비유는 소련 시절부터 자주 쓰이는 대유법이다. 대표적으로 [[대숙청]] 당시 "혁명에 수많은 암세포가 자라고 있으며 이들을 절제해야 한다" 드립 등] >---- >[[헌터(메트로 유니버스)|헌터]][* 엑소더스 내 등장인물 이디어트도 야만타우 벙커를 향하는 중 헌터의 해당 대사를 언급한다.] [[세바스토폴스카야]] 사령관 데니스의 언급에 의하면 오르도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임무 여부에 상관없이 수십, 수백 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인간들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레인저에 대한 다양한 인식이 있지만 대부분의 메트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레인저는 중립을 유지하며 약자들을 보호하는 정의감 넘치는 중립 선적인 집단이란 것이다. 그 때문에 제4 제국이나 붉은 라인 같이 일단은 적대적인 집단이라도 어지간해서는 레인저를 먼저 건드리지 않으며, 그들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 외 한자나 다른 수많은 역들과는 협력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신성불가침 수준의 중립성은 당연히 레인저의 최종 본진이자 중앙 정부인 폴리스에도 적용된다. 작 중에 굵직굵직한 단체들이 모여서 회담하는 곳도 폴리스이다.] 레인저 특유의 중립성과 약자의 편에 선다는 철칙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우직하게 이 철칙을 지켜나간다. 게임 작 중에서 레인저들의 도움으로 한자에 인접한 역 두 개를 그나마 최소한의 피해로 살리게 되는데 우리는 아무 줄 것도 없고 약속한 것도 없는데 도대체 이래서 레인저들이 얻는 이익이 뭐냐고 궁금해하는 신입과 레인저와 폴리스는 그 시작부터 항상 그래 왔고 그 때문에 다른 역들의 존중을 받는다는 선임 군인의 대화를 예로 들 수 있다. 고유의 연락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어디에 있더라도 1주일 내에는 연락이 가능한 모양. 그리고 이때에는 [[탄피]]를 개조해 만든 케이스에 편지를 담아서 전달하는 전통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